신장성,등척성,등장성 수축에 대해서 아십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너언니가 왔습니다 !!

저와의 약속인 1일 1포스팅이

그저께 무너지고 말았습니다...흑

생각보다 정말 어렵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재정비를하고!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신장성 수축, 등장성 수축,

등척성 수축에 대해서 이 단어들을

들어보셨습니까?

오늘은 이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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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세가지의 사전적의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등척성 수축 (isometric contraction)

사전적의미: 근육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강하게 당겨지기만 하는 일을 말합니다.

정적수축이라고하죠.

 

정적이란 굉장히 고요한 상태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수축이란 어쨋든 근육이 쓰이고는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게 무슨말이냐, 하고 보아하니

근육의 길이도 변화가 없고 관절의 움직임에도 변화가없는 상태에서

근육 수축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등척성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플랭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자, 사진을 보시다시피 이 운동의 이름이 플랭크 입니다.

다들 한번씩 해보셨죠?

플랭크의 응용동작없이 가장 기본적인 이 동작을 수행할 때에는

움직임이라는 것이 없이 그냥 버티는 것이죠.

말씀드렸듯이 관절이 움직인다던지, 근육의 길이가 달라진다던지

하는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등척성운동은 재활 트레이닝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등장성 수축 (isotonic contraction)

사전적의미: 근육의 길이를 바꾸지 않고 장력을 일으키는 수축성.

이 힘을 활동 장력이라고 합니다. 심근에서는 같은 길이의 줄기로부터

여러 가지의 다른 장력을 만들고 심근을 늘리지 않아도 수축력을 강하게해서

혈액의 박출량을 증가시킨다고합니다.

 

아이고..이게 무슨말인가요...? 우리에겐 너무어렵죠^^..

하지만 제가 풀어서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등장성 수축에서도 또 두가지로 나뉠 수가 있겠는데요,

구심성수축과 원심성 수축이라는 것이 또 있습니다.

구심성수축: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근육이 사용됩니다.

원심성수축: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근육이 사용됩니다.

이보다 더 쉽게 설명드릴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바벨컬" 이라는 동작이 있습니다.

이것이 구심성 수축입니다.

몸에서 근육의 부착점이 가까워지고있죠.

이것이 원심성 수축입니다.

몸과 점점 멀어지지만 근육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내가 바벨컬을 하는데 몸과 가까이 가지고왔다가

천천히 내려놓을 때 힘을 주지 않고 팍 내려놓게 된다면

바벨을 떨어트리겠죠?

그때도 천천히 힘을 주면서 내려주는 것입니다.

 

3.신장성 수축 (eccentric contraction)

사전적의미: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는 상태에서의 근육 수축.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근력이 증가한다.

라고 써있습니다.

자 드디어 마지막으로 신장성수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신장성 수축은 필라테스에서 사실 더 많이 쓰인답니다.

우리 몸의 움직임에 있어서 신장성수축의 진짜 목적은

우리몸을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브레이크의 역할입니다.

여러분, 필라테스의 원래 이름은 컨트롤러지 Contrology라는 것이라는것을

알고계셨습니까??

어떤 한 유튜버 분께서 필라테스의 정의와 같은 말을 정말

잘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그 말 중에서도 필라테스강사님들은

동의하실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생각하는 필라테스와 신장성 수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너무 동의합니다.

근육으로 관절을 잘 컨트롤 해주고, 기능적인 동작들과 더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하면서도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본인의 몸을 컨트롤 하며 몸에 안정성을 만들 수 있도록

코어를 강화해주는 것입니다.

 

본인의 몸을 컨트롤하고 안정화합시다 ~!

필라테스하러 가보아요^^